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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의 깊은 위로

어느 날은
착한 행실을
자랑하고 싶어
말하려다 보니
입술이 파수꾼이 생각나
맞아, 쉬~

어느 날은
불의한 일을 당하고
화를 내려다
분 내기를 더디하라
그래서, 음~

어느 날은
음해하는 자에게깊은 위로
시시비비를 가려볼까 하다가
일흔 번에 일곱 번
용서하라 말씀 생각나
아무렴, 네~

어느 날은
권면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이에게
혼 좀 나보라지 하다가
불쌍히 여겨라
그렇지요, 후~

그대 사랑의 언어로
위로 받으며
흐뭇한 미소 지으며
오늘 밤도
평강!

 

김 진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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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수

김병수 기자 isac1004ky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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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그대 사랑의 깊은 위로

  1. 장도중 응답

    2016-07-19 at 9:20 오후

    말은 쉬운데
    우리의 일상은
    늘 엉뚱한 곳만 바라보고 있다
    다시 한번 고개를 돌려
    하나님과 눈을 마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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