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Home » 문화 » 해피월드 » 행복한 부모, 더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더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더 행복한 아이

새꿈터 신규프로그램 : 학부모집단프로그램

사본 -사본 -IMG_0214

새꿈터에서는 2015년 남북하나재단 후원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새꿈터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탈북주민의 경우 남한사회에 정착을 하게 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데 그 중에서 자녀 양육에 있어서 남북의 문화 및 교육에서 차이점이 있고 또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에서도 현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한사회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을 해야 하는지 또 가정에서 의사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분야의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집단으로 강의 및 역할극 시연, 질의 및 응답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회기를 마칠 때마다 참여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참여한 학부모는 총 13명이었는데 새터민 대부분이 직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회기를 모두 이수하지 못한 학부모는 아쉬워하며 다음번에 또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자녀 양육 태도에 대한 검사를 해보니 새터민 학부모 대부분이 권위주의적인 양육 태도를 가정에서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회에 학부모 자신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을 양육할 때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동안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육의 모습을 많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학부모들의 한마디]

–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원장님과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 부모로서 주관적으로 말하기만 하고 아이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 제 마음의 문을 한 번 더 열어준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 쉬운 게 없지만 여기까지 올 동안 겪었던 일들을 경험으로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 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들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엄마의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 이번 강의를 통해 고전적 생활방식을 해 온 삶에서 빨리 탈피해야 되겠다는 반성을 하였습니다.

– 아들에게 명령이 아닌 물음과 답, 또 경청을 통해 좋은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들의 말을 잘 경청하지도 않고 부모가 하는 말을 무조건 들으라고 했던 점, 그 러다 안 들으면 짜증내다가 네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대하였던 것이 많이 후회가 되었어요.

Print Friendly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크로스로

Editor at crosslow

서로 다른 생각을 잇는 두바퀴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